API는 우리 서비스와 다른 서비스가 대화하는 약속된 창구예요. 식당 주문서처럼 무엇을 어떤 형식으로 요청하면 무엇을 돌려준다는 규칙이 정해져 있어요.
결제, 지도, 문자 보내기, 로그인 같은 기능은 처음부터 다 만들지 않고 이미 있는 서비스의 API를 연결해서 써요.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필요한 기능을 갖출 수 있어요. 대신 연결하는 서비스의 이용 조건과 비용을 함께 확인해야 해요.
나중에 앱스토어 앱을 따로 만들 계획이 있다면, 웹앱의 데이터를 API로 열어 두면 같은 예약 정보를 그대로 이어 쓸 수 있어요. 연결한 서비스가 바뀌거나 멈출 때를 대비해 어떤 API를 쓰는지 목록으로 정리해 두면 좋아요.
예를 들면
가게 예약 웹앱에서 예약이 확정되면 문자 서비스의 API를 불러 손님에게 확인 문자를 자동으로 보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