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뉴 구조는 서비스 전체 화면을 나무 가지처럼 정리한 지도예요. 맨 위 메뉴 아래에 어떤 화면이 있고, 각 화면에서 어디로 갈 수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줘요.
메뉴가 많아질수록 손님은 원하는 곳을 찾기 어려워져요. 처음에 구조를 잡아 두면 꼭 필요한 화면만 남기고, 비슷한 화면을 하나로 합치기도 쉬워요. 만드는 사람도 빠뜨린 화면 없이 작업할 수 있어요.
메뉴 구조를 먼저 정한 뒤 화면설계와 화면 시안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일반적이에요. 손님 쪽과 운영자 쪽 메뉴를 나눠 적어 보면 각각 꼭 필요한 화면이 더 분명해져요. 메뉴 이름도 손님이 쓰는 말로 짓는 게 좋아요.
예를 들면
가게 예약 웹앱이라면 손님 쪽은 수업 안내, 예약, 내 이용권으로, 원장님 쪽은 예약 관리, 회원 관리, 수업 관리로 나눠 정리해요.